윤동진 농정원 원장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걸맞는 조직 역량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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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신임 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게 농정원의 역량도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이어 "21세기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정책도 발전하고 정책 담당자의 역량도 올라야 한다"며 "특히, 농식품 정책의 중요성과 복잡성을 감안할 때 현행 농정 추진체계의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 그 중심에는 농정원의 역할과 책임이 맞물려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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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디지털 혁신·상생가치 등 장점 내세워

윤동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신임 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게 농정원의 역량도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지난 5월 12일자로 제5대 농정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윤 원장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농정 기획, IT, 통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업혁신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농정원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인물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윤 원장은 "저는 33년 공직 생활 동안 농정의 최일선에서 변화와 혁신을 무기로, 정책 기획과 통상 협상, 농식품 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일했다"며 "우루과이라운드 협상과 WTO 출범, 한칠레 FTA, 한미 FTA, 쌀 관세화 협상에 참여하면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려 노력했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2025년 대한민국은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다"며 "기대했던 농업농촌의 구조적 변화는 지체됐으며, 저출생 고령화로 국민들의 요구 역시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농림수산 분야 공공기관과 비교해서 농정원이 가진 △인재육성 △디지털 혁신 △상생가치 등 세 가지 장점을 주목해야 한다는 게 윤 원장의 견해다.
윤 원장은 "무엇보다 한국형 농정 추진체계의 핵심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며 "게다가 특정 품목이나 분야가 아닌 농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 지원 기능을 담당한다. 농정원이 나주나 서울이 아니라 세종에 있어야 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농업인 뿐 아니라 국민 전체를 고객으로 섬기도록 설계됐다. 그래서 농업농촌기본법에 열 세자나 되는 긴 기관 명칭을 담겼다"면서 "이러한 전제 위에서 우리 농정원의 주요 업무 또한 미래 농정의 발전 방향과 일치함은 물론 구체적인 현안 과제를 관통하게 된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농정원의 새로운 도전은 이미 시작됐다"며 "분야별 혁신의 수준과 우선순위를 정해 실천 가능한 전략으로 추진할 작정이며, 당연히 직원들의 지혜와 문제의식, 아이디어를 최대한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국 일은 사람이 한다. 무엇보다 인재를 귀하게 여기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농정원에 입사하면 일만큼은 정말 제대로 배울 수 있고, 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일과 역량 개발이 같이 갈 수 있도록 인재 중심의 경영 원칙을 세우겠다"고 했다.
윤 원장은 이어 "21세기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정책도 발전하고 정책 담당자의 역량도 올라야 한다"며 "특히, 농식품 정책의 중요성과 복잡성을 감안할 때 현행 농정 추진체계의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 그 중심에는 농정원의 역할과 책임이 맞물려 있다"고 덧붙였다.
윤 원장은 지시만 하는 리더가 아닌 맨 앞에서 손에 흙 묻혀가며 일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농정원은 윤 원장의 리더십 아래 조직 안정, 존재가치 정립, 미래 비전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윤 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와게닝겐대학에서 농식품산업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국무조정실 규제개혁기획단,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제네바대표부 공사참사관, 농생명정책관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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