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중국 난핑시, '국제 자매도시' 협력 강화 양해각서 체결
김동민 2025. 5. 14. 17:35
![경남 밀양시와 중국 푸젠성 난핑시 협력 강화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yonhap/20250514173559628puyn.jpg)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4일 국제 자매도시 중국 푸젠성(福建省) 난핑시(南平市)와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밀양시 삼문동 호텔아리나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안병구 시장, 허홍 시의회 의장, 위안 차오홍 당서기 등 난핑시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이번 양해각서에서 기존 우호 교류를 넘어 체육·관광·문화·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공동 발전과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밀양시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난핑시의 '주자 문화'와 지역 특산물인 '죽순', 밀양의 자랑거리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밀양아리랑'과 '밀양 딸기'를 중심으로 한 문화·농업 분야의 교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밀양시는 앞으로 난핑시와 실질적이고 상호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발굴해 교류할 계획이다.
안 시장은 체결식에서 "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다"며 "난핑시와의 협력을 통해 밀양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2017년 10월과 2019년 8월에 각각 우호 도시, 자매도시를 체결하며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벌집구조' 소공동 캡슐호텔 합동감식…50대 日여성 의식불명 | 연합뉴스
- '왕을 지킨 남자' 사육신 후손들 갈등에…올해도 '두쪽' 제사 | 연합뉴스
-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3명, 호주 망명 의사 철회…3명만 남아(종합) | 연합뉴스
- [샷!] "조각 하나라도 좋으니 붙여달라고 간곡히…" | 연합뉴스
- 수천만원 '맥캘란'까지…법 비웃는 텔레그램 '술 거래방' | 연합뉴스
- '2만4천% 살인 이자' 채무자들 숨통 조인 불법 대부 일당 실형 | 연합뉴스
- 인천 아파트 옥상서 피뢰침 용접하던 70대 관리실 직원 추락사 | 연합뉴스
- 1억2천만원어치 택배 훔친 30대 물류센터 직원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정부 비자금으로 갚을게" 60억 편취 부부 2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치매 손님 거주지 따라 들어가 상습 추행한 콜택시기사 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