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선 작가 개인전 ‘시간의 문’, 참꽃갤러리서 개막
이창재 2025. 5. 14. 17:17
하미선 작가, 시간을 그리고 공간에 머물다
'시간의 문’, 19일~내달 4일 참꽃갤러리에서 개최
비물질적 시간의 흐름을 공간 속에 담아낸 실험적 회화 세계
하미선 작가 '시간의 문' 포스터 [사진=달성군]
하미선 작가의 봄의기억 [사진=달성군]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시간의 문’, 19일~내달 4일 참꽃갤러리에서 개최
비물질적 시간의 흐름을 공간 속에 담아낸 실험적 회화 세계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재)달성문화재단은 참꽃갤러리 상반기 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하미선 작가의 개인전 ‘시간의 문’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미선 작가는 199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시간의 공간화’라는 철학적 화두를 탐구해온 서양화가다. 하나의 작품에 과거, 현재, 미래를 중첩해 배치함으로써 비물질적인 시간 개념을 물리적인 공간으로 시각화하는 독창적인 표현 방식이 특징이다.
![하미선 작가 '시간의 문' 포스터 [사진=달성군]](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news24/20250514171728246fjcg.jpg)
이번 전시는 작가의 실험적인 예술 세계를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됐다. 빛과 자연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회화들은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지나쳐온 순간과 내면 깊숙한 기억을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장소는 달성군청 2층 참꽃갤러리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하미선 작가의 작품은 시간의 흐름과 감정을 섬세하게 엮어내며 관람객에게 정서적 친밀감과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전시가 일상에 사색의 여운을 더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미선 작가의 봄의기억 [사진=달성군]](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news24/20250514171729870apx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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