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참치 찾던 드론, 울산 앞바다서 정찰기 변신 "최대 40배 확대"

왕지웅 2025. 5. 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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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3일 낮 울산 바다 위로 드론 한 대가 날아올랐습니다.

평소 남태평양에서 참치 어군을 쫓던 이 드론이 찾는 것은 다름 아닌 적 함정.

최대 4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고성능 카메라로 울산 바다를 훑기 시작했는데요.

드론이 바다 위를 비행하며 찍은 영상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선박성능실증센터에 임시로 차려진 해군 지휘통제소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전달됐습니다.

멀리서 적 함정을 발견하자 드론은 본격적인 추적 감시를 시작했는데요.

카메라를 확대하자 탑승 승조원의 얼굴까지 생생하게 전달됐습니다.

해군은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울산 인근 바다에서 상용 무인체계의 군사적 활용 가능성 검증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선홍

영상: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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