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오피스·이터널 리턴 쌍끌이…넵튠, 1분기 영업익 195% 증가
게임사업 매출 전년比 21% 성장…애드테크도 순항

넵튠은 게임 사업과 애드테크 사업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195% 증가했다.
넵튠은 14일 1분기 매출액 315억9000만원, 영업이익 2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영업이익은 228%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70%를 상회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289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자회사 트리플라의 '고양이 오피스'가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연속 매출 호조를 보여 트리플라 1분기 매출이 139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성장했다. 또한 '이터널 리턴'을 서비스하는 님블뉴런도 1분기 매출 67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또한 넵튠이 서비스하는 '다크스타'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애드테크 플랫폼 부문 매출은 29억8000만원, 거래액은 16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광고 플랫폼인 '애드파이' 성장세가 이어진 결과이다. 애드파이는 광고거래액 기준 82억8000만원, 매출 17억1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4%, 13.5% 성장했다. 비수기인 1분기임에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넘어섰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최근 최대주주 변경으로 다소 분주한 시기를 보냈지만, 애드테크 플랫폼 '애드파이'와 자회사 트리플라, 님블뉴런의 안정적인 실적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향후 크래프톤과의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신흥 시장 확대 등 장기적 전략에 기여하기 위한 여러 기회를 탐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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