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또 '메탄올 술' 참변…북부서 21명 사망, 4명 중태

백민경 기자 2025. 5. 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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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에서 술을 마신 마을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메탄올을 타 만든 싸구려 가짜 술을 만든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12일

울음소리가 가득한 인도 펀자브 내 한 마을

술을 마시고 싸늘한 시신이 돼 돌아온

가족, 친척, 친구…

이들이 마신 건 '밀주'

마을 7곳에서 주민 21명 숨지고 10명 치료 중

생존자들도 대부분 중태

펀자브주 경찰은 "불법 주류 유통 조직 9명 검거"

'가짜 술'은 온라인에서 산 메탄올을 타 만든 것

메탄올 탄 밀주로는 실명, 간 손상뿐 아니라 다수 사망

인도에서는 불량 밀주 문제가 기승

2019년에는 무려 155명 숨져

밀주업자들은 주로 빈곤층에 '가짜 술' 싸게 팔아

단속이 잘 안 되면서 '국가가 사주한 살인'이라는 말까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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