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1억뷰 눈앞…차트도 팬심도 모두 '건행'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다시 한 번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은 5월 14일 기준 조회수 9514만 건을 넘어서며 1억뷰 고지를 향해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곡은 2010년 이문세가 발표한 원곡을 임영웅이 2021년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로 재해석한 버전이다. 특유의 섬세하고 짙은 감성으로 곡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임영웅은 세대를 아우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2024년 한국갤럽 조사에서 '올해 최고의 가요(40대 이상)'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올해를 빛낸 가수'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차트에서도 '임영웅 파워'는 여전하다. 아이돌차트 5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37만 9988표를 얻어 무려 21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이 직접 남기는 '좋아요' 수에서도 3만 7299개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팬심을 입증했다. OST 역시 화제다.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동명 OST는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까지 진입, 글로벌 팬층의 지지까지 확인시켰다.
이 모든 기록 뒤엔 임영웅의 든든한 팬덤 '영웅시대'가 있다. 팬카페 '영웅시대'는 지난 12일 개설 8주년을 맞았다. 2017년 27명으로 시작된 팬카페는 현재 21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팬덤 랭킹 1위를 유지 중이다.
'영웅시대'는 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기부금만 약 36억 9660만 원. 산불, 수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구호를 위한 약 23억 원의 기부를 포함해 각종 기념일마다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3월에는 임영웅과 팬들이 함께 10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의 정점을 찍기도 했다.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는 차트를 넘어서 공연장으로도 이어졌다. 임영웅의 데뷔 첫 전국투어는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프로축구 K리그 시축 당시에는 4만 5000여 명의 팬을 포함한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채워 코로나19 이후 프로스포츠 최다 관객 수라는 이례적인 기록도 남겼다.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으며,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노래, 예능, 광고, 공연을 넘나들며 '국민 가수'라는 이름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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