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없는 스노우피크 …1분기 매출 30% 성장

김금이 기자(gold2@mk.co.kr) 2025. 5. 14. 16: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성코퍼레이션 역대급 실적
감성코퍼레이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이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매출 증가로 지난해에 이어 지난 1분기 역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성코퍼레이션의 핵심 사업인 스노우피크어패럴은 전년 동기 대비 30.3% 성장한 44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소비 심리 위축과 아웃도어 의류 시장의 전반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으며, 영업이익률도 12.8%에서 15.3%로 상승하며 수익성도 함께 개선 되었다.

1분기 기준 전사 매출액은 467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 당기순이익 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5%, 48.2%, 11.7% 증가했다.

감성코퍼레이션은 기존 ‘스노우피크’ 스테디셀러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기 IP와 협업한 제품군을 확대하며 시장내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헬로키티 컬렉션을 비롯해 카카오, 헤르시 등과의 시즌 맞춤형 제품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브랜딩과 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현재 해외수출도 큰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지난달 23일 총 발행주식의 약 2.1%에 해당하는 취득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 발표하며 해당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