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여름철 물놀이 민간안전요원 90명 채용
김찬우 기자 2025. 5. 14. 16:20

제주 서귀포시가 오는 22일까지 여름철 해수욕장과 연안해역을 비롯한 주요 물놀이지역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90명의 민간안전요원을 채용한다.
서귀포시는 최근 여름철 무더위 일수가 늘어나고 여행·레저문화 활성화 등으로 해수욕장 및 물놀이 명소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모집 계획을 세웠다.
서류심사와 50m수영, 입영 등 체력과 면접 시험을 거쳐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시민 누구나 민간안전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인명구조자격증 보유 인명구조요원 37명 △동력수상레저기구자격증 보유 보트요원 6명 △간호사나 응급구조 자격증 보유 보건요원 6명 △안전보조요원 41명 등이다.
체력시험은 보트요원과 인명구조요원만 보며, 나머지는 제외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서귀포시청 해양수산과나 근무지 관활 읍면동에서 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자체 심사 후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의 안전관리를 강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