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지도자의 산실' 흥옌성에 모인 '팀 코리아'...최대 한-베 비즈니스 행사 개최
흥옌성, 또럼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 등 배출한 곳
역대 최대 규모인 21개 지방 대표 참가...부이 타이 썬 부총리 겸 외교장관 축사

주베트남 대사관은 베트남 외교부와 공동으로 14일 흥옌성에서 '2025 Meet Korea' 행사를 개최했다. 2020년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북부의 핵심 경제지역을 포함하여 역대 가장 많은 21개 지방성·시 대표 및 무역··투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과 베트남 기업 110개사에서 총 3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OTRA, KOICA, 수출입은행, LH 등 공공기관 관계자와 함께 나기홍 삼성전자 베트남전략협력실장을 비롯해 GS건설, 하이트진로 등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도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부의 산업 거점이자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 등 여러 지도자를 배출하고,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인 한-베 클린 산업단지가 위치한 흥옌성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이 타잉 썬 부총리 겸 외교장관 등 베트남 정부 고위 인사를 비롯해, 한국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킨박시티(KBC), 쑤언 꺼우 홀딩스 등 베트남 유수 기업의 회장 등 경영진도 대거 참석하였다.
이번 Meet Korea는 양국 기업, 베트남 지방성 및 대사관 관계자들이 각급에서 내실있는 협의를 할 수 있도록 오전 흥옌성 지도부 면담, 오후 본회의 및 부대행사(G2G, G2B, B2B 네트워킹 등)로 구성됐다.
흥옌성 한-베 기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 베트남 인재양성을 위한 흥옌성 소재 한국 기업(흥옌 코참 등)의 장학금 수여식 등을 개최했다. 본회의에서는 한-베 양국간 무역·투자 협력과 첨단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양국간 실질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영삼 대사는 오전 흥옌성 지도부 면담에서 응우옌 흐우 응이어 흥옌성 당서기에게 △전력 수급 안정화 △감염병 대응 등 공정개발원조(ODA) 협력 확대 △안정적 현지 인력 공급 등을 부탁했다. 이어 본회의 축사를 통해 현장에서 협력 성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고, 금년 베트남 지방행정 조직 개편 이후에도 우리 기업에 대한 지속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당부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이경실, 무속인으로 살고 있는 근황…명문대 재학 아들까지
- '김준호♥' 김지민 "이혼까지 생각할 것 같다"…무슨 일?
- 박진희 "혼전임신, 결혼식 전까지 숨겼는데…시父 아시더라"
- 비닐하우스 임대-임차인,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 선예 "세 딸 모두 집에서 출산…밥 먹다 침대 가서 낳기도"
- 이승윤 "나는자연인이다 출연료 윤택과 똑같다"
- '추신수♥' 하원미 "젖은 수영복 안에 입고 보안 검색대에 걸려"
- 이경실 "깡통주식 3억…삼전 7만원에 팔아"
- 장윤정 母, 보이스피싱 당했다…"은행 계좌 돈 다 털려"
- 최은경, KBS 전설의 아나운서였다…"미니스커트 입고 면접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