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 없는 K리그2…연령별 대표 차출 기간을 잘 넘어야 승격이 보인다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U-20 대표팀엔 K리그2 소속 선수들이 다수 선발됐다. U-23 대표팀의 3월 중국 친선대회 소집 명단엔 K리그2 선수 8명이 이름을 올렸다. U-20 대표팀에서는 2월 2025 중국 U-20 아시안컵과 5월 국내 소집훈련에 K리그2 선수가 각각 8명, 10명이 참가했다.
K리그2 상위권 팀들은 ‘연령별 대표팀 차출 기간을 잘 넘겨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K리그2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는 최승구(20), 3위 수원 삼성은 이건희(20)와 박승수(18), 4위 서울 이랜드는 김현우(19), 5위 부산 아이파크는 박창우(22)와 홍재석(22) 등이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연령별 대표팀과 소속팀 전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팀들은 올해 유독 승격 경쟁이 험난하고, 연령별 대표팀 차출이 잦아 걱정이 크다. 특히 6월과 9월이 고비다. 6월 2일부터 10일까지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기간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이 기간을 활용해 U-23 대표팀의 국내 평가전 개최와 U-20 대표팀의 이집트 친선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그러나 이 기간 K리그1이 휴식기에 돌입하는 반면, K리그2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9월에도 2026 U-23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지역 예선과 2025 칠레 U-20 월드컵 등이 잇따라 펼치진다.
A 구단 단장은 “주전 선수가 연령별 대표팀에 차출되는 건 매우 영광이다. 그러나 전력 공백을 대비해야 하는 처지라 감정이 복잡하다”고 얘기했다. B 구단 감독은 “차출 기간 U-22 선수 의무 출전 제도가 완화되니 베테랑들이 힘을 내야 한다. 그러나 6월과 9월 모두 체력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 젊은 선수가 빠지는 게 좋은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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