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민주당 “내란 세력 종식하고 국민 승리 대선 만들자”
윤호중, 6호선 연장 등 구리 관련 대선 공약 깜짝 공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진짜 경기도 유세단'이 14일 구리시 수택동 돌다리사거리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윤호중 이재명 후보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유세를 통해 구리시 관련 대선 공약을 깜짝 공개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유세에는 구리시가 지역구인 윤호중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안민석 경기도당 선대위 상임고문, 당 소속 구리시의원 등 전 현 정치인,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호중 본부장은 "윤석열이 친위쿠데타를 일으켰고 국민의 힘으로 저지했다"며 "내란에 동조한 세력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란 세력을 종식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대선을 만들자"며 "내란으로 상처받은 경제를 살리고 통상위기를 극복하려면 실력 있는 대통령, 입증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며 이재명 지지를 호소했다.
윤 본부장은 "구리 관련 5개의 대선 공약을 미리 공개하겠다"며 ▲6호선 연장 구간 중 도매시장사거리, 교문사거리 환승역 설치 ▲구리시 토평동 택지개발을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강북도로의 한강 하저터널 증설 등을 공개했다.
이 공약은 20일 공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등단한 안민석 경기도당 선대위 상임고문은 "국민을 잠 못 들게 만든 윤석열은 최악의 대통령"이라며 "이재명 후보가 위기를 기회로 돌파해 나갈 것이다. 몰표로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경기도는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고향"이라며 "구리시민들이 똘똘 뭉쳐 위대한 구리시민의 힘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구리=글·사진 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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