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꿈에 날개를' 강원도,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지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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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올해 처음 추진한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내 예술인들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이 사업은 공고를 낸 지 한 달여 만에 21명이 신청, 사업 총액인 6억원(도 출연금의 15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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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가 올해 처음 추진한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yonhap/20250514160306076udzv.jpg)
14일 도에 따르면 도내 예술인들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이 사업은 공고를 낸 지 한 달여 만에 21명이 신청, 사업 총액인 6억원(도 출연금의 15배)을 달성했다.
도내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3천만원의 대출과 연 2%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문화재단을 통해 신청하면 강원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 보증서를 발급한다.
도 예산 5천200만원 중 4천만원(출연금)은 대출 보증금이고 1천200만원으로 이자를 지원한다.
불안정한 소득으로 기존 금융권 대출이 어려웠던 예술인들에게 '높은 한도의 대출금을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게 한 사업이다.
신청자는 강원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협약 은행인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다만 심사 과정에서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신청자는 보증이 제한되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잔여 대출 가능 분은 하반기 중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광철 도 문화체육국장은 "예술인들이 예술 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문화 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신규사업 발굴 등 지속해 노력하겠다"며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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