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술 들고 기다린다고” 이민정 빛의 속도로 귀가, 이상엽이 전한 금슬(MJ)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상엽이 자신이 목격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금슬을 공개했다.
지난 5월 13일 ‘이민정 MJ’ 채널에는 ‘전남편 등장. 5년만에 재회한 이상엽 이민정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서 이민정과 부부 호흡을 맞췄던 이상엽이 출연해 함께 낮술을 마셨다.
이상엽은 “‘한다다’ 할 때 이민정 누나의 남편 역이라는 거다. ‘제가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그랬다. 군대 전역하고 나서 제일 먼저 찍은 게 ‘마이더스’다. 내 첫 촬영이 민정 누나가 있는 단체신이었다. 너무 신기하더라. 말을 한 마디도 못 했다”라고 이민정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민정은 “‘마이더스’ 할 때는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부부로 호흡을 맞출 때는 재치 있고 센스 있고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되게 좋은 배우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앞으로의 커리어가 더 기대되는 배우다”라고 칭찬했다.
아내가 술을 잘 마신다는 이상엽의 말에 이민정은 “둘이 같이 마실 때가 제일 낫지?”라고 물었다. 이상엽은 “제일 재밌다”라고 답했다.
그때 과거 기억이 떠오른 이상엽은 “‘한다다’ 하면서 제일 부러웠던 게 ‘누나 뭐 오늘 촬영 끝나면 한잔할까?’ 이러면 누나가 빨리 가야 한다고 했다. 이병헌 형님이 기다리고 계신다고. 술병 잡고 기다리고 계신다고 하더라. 누나가 막 달려가는 거다”라고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금슬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상엽은 카메라를 향해 “여보, 나 여기 나와 있어요. 얼른 집에 갈게요”라고 아내에게 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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