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유상증자설’에 주가 급락…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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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할 것이란 소문이 돌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루닛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할 것이란 소문에 매도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루닛은 또 "추후 현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조달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도, 주주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주주가치에 반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등의 방법은 활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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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할 것이란 소문이 돌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루닛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루닛 주식은 14일 코스닥시장에서 5만2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주가가 7.72%(4200원) 내렸다. 장중 주가가 4만8150원까지 밀리며 주가 하락률이 10%를 웃돌기도 했다.
루닛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할 것이란 소문에 매도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유상증자를 위해 신주를 발행하면 그만큼 주식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
루닛은 이에 “올해 운영자금 목적의 유상증자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기 주주총회에서 약속한 내용이 변함없다”고 했다. 루닛은 또 “추후 현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조달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도, 주주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주주가치에 반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등의 방법은 활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루닛은 올해 1분기 매출 192억원을 기록, 분기 최대치를 찍었다. 다만 영업손실 규모도 20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8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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