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부-베트남 하노이 국제도로 개통…"시간·비용 절감"
정성조 2025. 5. 14. 15:32
中매체 "중국서 전자부품·신선 채소 등 싣고 하노이로 출발"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yonhap/20250514153227375hxwx.jpg)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남부 지역과 베트남 하노이를 연결하는 도로 운송망이 14일 개통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현지 시간) 전자 부품과 신선 채소, 잡화 등을 실은 차량이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윈난성 쿤밍에서 동시에 하노이를 향해 출발했다.
신화통신은 이에 대해 중국 화물차가 대(大)메콩강유역권(GMS) 화물·인원 운송 촉진 협정에 따라 베트남으로 진입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 국제 도로 노선은 중국 허커우 개항지와 여우이관 개항지 등 두 곳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향한다.
신화통신은 새 도로망이 종전 운송 방식에 비해 효율적이라며 차량당 소요 시간이 하루 줄어들고 800∼1천위안(약 15만7천∼19만7천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xi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李대통령, 시장서 '팥붕' 먹방…金여사, 아이들에 나눠주기도(종합) | 연합뉴스
- 이란 "네타냐후 살아있다면 살해"…미확인 사망설 부채질 | 연합뉴스
- '왕을 지킨 남자' 사육신 후손들 갈등에…올해도 '두쪽' 제사 | 연합뉴스
- '벌집구조' 소공동 캡슐호텔 합동감식…50대 日여성 의식불명 | 연합뉴스
-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뒤 전액환불 결정…"최상 컨디션 아녔다" | 연합뉴스
- 119에 구조요청 했지만 주검으로…슬픔에 잠긴 30대 공무원 빈소 | 연합뉴스
- 인천 아파트 옥상서 피뢰침 용접하던 70대 관리실 직원 추락사 | 연합뉴스
- 술 취해 점주와 시비 붙자 둔기로 폭행한 60대 영장 | 연합뉴스
-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3명, 호주 망명 의사 철회…3명만 남아(종합) | 연합뉴스
- 스토킹 살해 40대 입원 치료로 조사 난항…체포영장 신청(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