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와 태권도의 결합 '테디태권발레'...25일 어린이대공원서 펼쳐진다

2025. 5. 14. 15: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서울대 비바츠아트 연출 '아트포츠'
입장료 무료...대명복지재단 등 후원
발레, 태권도, 국악, LED기술 등이 어우러진 아트포츠 '테디태권발레'의 한 장면. 비바츠아트 제공

'가정의 달'을 맞아 서양의 대표 장르 발레와 대한민국의 국기(國伎) 태권도를 융복합한 '아트포츠(Artports)'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

남서울대 비바츠아트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테디태권발레' 공연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비바츠아트가 기획·제작하고 대명소노그룹 대명복지재단과 세종시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테디태권발레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테디베어 캐릭터들이 발레와 태권도로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내용이다. 우아한 발레의 율동과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동작이 어우러지고, IT국악과 애니메이션에 화려한 빛깔의 LED 조명까지 더해져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앞서 '서울페스타 2022'에 초청되는 등 전국 공연장과 축제에서도 관객들의 절찬을 이끌어냈다. 큰 인기를 얻으며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집계에서 관객 기준 무용·발레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총 연출 및 예술감독인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발레, 태권도,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IT국악이 접목된 새로운 개념의 공연 작품"이라며 "아이들이 스포츠와 예술에 관심을 갖고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