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테마주 10개 중 7개 폭락…금감원·한국거래소 공동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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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오늘(14일) 정치 테마주에 대한 주가 변동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무회의는 지난달 29일 진행한 1차 실무회의에 이은 2차 회의로 향후에도 협력 채널을 상시 가동할 예정입니다.
2차 실무회의에선 조사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과 정치테마주에 대한 모니터링, 사전적 예방조치 강화 방안 등을 논의 했습니다.
금감원과 거래소는 정치테마주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사전적 예방조치 강화를 통한 과도한 주가 상승 방지, 적시성 있는 조사 실시와 무관용 조치 등을 통해 정치 테마주 관련 투자자 피해 방지 및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해 긴밀히 공조·협력해나갈 예정입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정치테마주 투자를 통해 단기간에 고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정치테마주중 2/3 이상(72%)이 고점 대비 30% 이상 폭락하였으며, 매매차익 분석 결과 해당종목에서 개인투자자가 손실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현재의 과열은 결국 폭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투자자들은 근거없는 풍문에 의한 추종매매를 자제하고 회사의 본질 가치 등에 근거한 신중한 투자 판단을 당부드린다"고 했습니다.
이어 "풍문을 생성, 유포하는 행위만으로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해 과징금 등 부과대상이 될 수 있다"며 "정치테마주를 포함한 주식 불공정거래 행위로 의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 및 한국거래소로 즉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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