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 듀오’ 강원 음악 인재들 성장 돕는다

피아노 듀오 ‘신박’이 강원의 음악 인재들을 찾아간다.
강원문화재단은 16일 강원예술고에서 피아니스트 박상욱을 초청,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의 대관령아카데미가 진행하는 연중 교육프로그램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를 연다.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는 대관령아카데미가 강원도 내 음악학도를 위해 저명 예술인을 불러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엔 성악, 피아노 2개 분야로 운영하고 있다.
박상욱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최연소 입학 후 빈 시립 음대 학사 최고점 졸업,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2013년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신박 듀오를 결성하여 2015년 독일 뮌헨 ARD 국제콩쿠르 준우승, 2016년 몬테카를로 국제콩쿠르 1위를 차지했다. 동양인 피아노 듀오 최초로 모나코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2017년에는 슈베르트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최고 해석상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앞서 신박듀오의 피아니스트 신미정도 지난 4월 28일 강릉원주대를 방문, 도내 음악학도들에게 섬세한 기술을 지도하면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이끌었다.
한편 신박 듀오는 6월 29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열리는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강원의 사계-여름’ 공연에 참여한다. ‘소리의 색채’를 주제로 라벨의 네 손을 위한 ‘거위 엄마 이야기’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스페인 랩소디’, 비제의 네 손을 위한 ‘어린이 놀이’ 등의 곡을 선보인다. 이채윤 기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진태 지사, 강원FC 춘천시장 출입제한에 “구단주로서 대신 사과”
- [속보] 한덕수, 김문수 선대위원장직 고사…사실상 선대위 불참
- [속보] 윤석열 첫 법원 공개출석…포토라인 패스·묵묵부답 법정행
- [속보] 의대생 8305명 유급 확정…46명은 제적 처리
- 꿈 속 노인 지시 따라 산에 갔더니 '산삼 11뿌리' 횡재… "심 봤다"
-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 미시령도로 손실보전 갈등 장기화, 도 재정 시한폭탄 되나
- 105세 김형석 교수가 말하는 '대통령이 실패하는 이유'
- 로또 1등 춘천·강릉 등 전국 20명 당첨… 각 13억8655만원씩
- ‘이혼숙려캠프’ 출연했던 전 강원FC 선수 강지용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