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이웃 나라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 중인 엑스포 현장에서 부산 관광 홍보에 나섰다.
지난 13일 오사카 엑스포에 마련된 부산 관광 홍보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감천문화마을 포토존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현장에서 엑스포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산 관광 홍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관광페스타’와 연계해 부산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방문객에게 부산의 매력을 알린다.
공사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이자 일본 관광객에게 인기 높은 감천문화마을을 테마로 한 포토존을 마련하고, ‘사진 촬영 이벤트’와 ‘부산 기념품 랜덤 뽑기’ 등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부산의 상징하는 기념품 제공으로 도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부산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외국인 전용 부산 관광 통합 할인 이용권 ‘비짓패스부산’의 일본 판매 확대에서 나선다. 올 상반기 중 일본 관광객의 이용 비율이 높은 ‘와우패스’와의 판매 제휴를 시작, 비짓부산패스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 관광 시장은 20~30대 여성의 비중이 크고, 재방문 비율이 높은 특성이 있다. 엑스포라는 메가 이벤트를 활용해 부산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라며 “특히 구매 편의성을 한층 향상한 비짓부산패스를 중심으로 현지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