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24시] 경주시, 7월 부터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주시는 7월 1일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이 제도로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 시민 4만50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제도가 교통 접근성 향상은 물론 어르신들의 일상 이동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시·익산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시사저널=이승표 영남본부 기자)

경주시는 7월 1일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앞서 경주시는 전용 교통카드 발급 및 운영 교육을 진행하느는 등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다 .
이 제도로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 시민 4만50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경주를 포함한 포항과 영덕 등 인접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도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령 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교통카드는 다음달 11일부터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접수를 받는다. '월요일( 1·6일), 화요일(2·7일), 수요일( 3·8일),목요일( 4·9일), 금요일( 5·0일)이다.
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 신청은 불가능하다. 또한 해당 교통카드는 경주시 주소지를 기준으로 유효하다. 단, 타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 사용이 자동 정지된다. 본인이 아닌 타인의 부정사용으로 적발될 경우 최대 1년간 사용이 제한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제도가 교통 접근성 향상은 물론 어르신들의 일상 이동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대상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경주시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LPG 사용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시는 오는 6월부터 안강읍 양월2리 마을에 총사업비는 24억7000만 원으로, 도비 1억 8000만원(7%), 시비 20억4000만 원(83%), 자부담 2억5000만원(10%) 원을 포함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LPG 소형저장탱크 2기 설치 및 총연장 4.4km에 달하는 배관망을 구축하게 된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2017년 천원마을과 대성마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9개 마을 525세대를 대상으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을 완료했다. 기존의 개별 LPG 용기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배관을 통한 공급 체계를 도입했다.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주민들에게 공급 단가를 20~30% 인하돠는 이점을 고려했다.
◇ 경주시·익산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경주시는 지난 13일 경주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자매도시인 전북 익산시와 양 도시간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농협운영협의회(조합장 김영도)에서 의결해 경주관내 농축협직원들이 익산시에 4000만원을 기부하고, 익산시 관내 농축협직원들도 경주시에 약 4000만원을 서로 기부하는 품앗이 행사였다.

이날 기탁식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농협 경주시·익산시 지부장 및 관내 조합장들이 함께 자리하면서 양 도시 간의 우호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됐다. 경주시와 익산시와의 교류는 1998년부터 시작, 올해로 27년이다. 신라와 백제의 고도로서 가진 역사적 동질성을 바탕으로 동서화합을 위한 디딤돌이 돼왔다. 이를 바탕으로 양 도시 농축협 직원들 간의 '고향사랑 기부금'의 교차 기부도 3년째 이어져 왔다.
김정식 농협 경주지부장은 "이번 기부 행사로 3년째 실시하는 고향사랑 교차기부의 지속적인 활성화로, 양 도시 간의 상생과 농업·농촌 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자 가상대결…이재명 46.5% 한덕수 34.3% 이준석 5.9% [리얼미터] - 시사저널
- 교복만 입었을 뿐, 그들은 이미 흉악범이었다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 시사저널
- ‘한덕수 단일화’ 속도전 엇박자…김문수 “국민의힘, 날 대선후보로 인정 안 해” - 시사저널
- 물 건너간 의대교육 정상화?…“이대로면 10명 중 7명 유급” - 시사저널
- 배두나 “관객들의 ‘몰입’ 위해 사생활 공개 지양한다” - 시사저널
- 돌아온 ‘국민엄마’ 김혜자는 지금도 진화 중 - 시사저널
- 활동 중단에 ‘혐한’ 인터뷰까지…뉴진스의 행보 괜찮나 - 시사저널
- 바둑판의 전설, 이기고 지는 데 도리 없는 《승부》 - 시사저널
- 민주 “후보 공판일 모두 대선 뒤로…사법 쿠데타 막겠다” - 시사저널
- 한덕수, 이재명 정조준 “줄탄핵·25만원 퍼주기로 국민행복 이룬 나라 없어”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