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불후의 명곡’ 우승, ‘폭싹 속았수다’ 덕 봤다‥진정성에 표 받은 듯”(손트라)

이해정 2025. 5. 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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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한 근황을 언급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이하 '손트라')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했다.

홍지민은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만났던 손태진에게 "'손트라'에서 보는 게 훨씬 더 멋있다 댄디하고"라고 칭찬했다. 손태진은 "집만큼 편해진 것 같다. 얼마 전에도 뵀지만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홍지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주현미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손태진은 "당시 눈물 바다가 됐다. 연출부터 무대에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체감이 되더라"고 말했고, 홍지민은 "저는 워낙 가만히 못 있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외적인 모습과 실제 모습이 좀 다르다. 생각보다 많이 떠는 편이고 그렇다 보면 무대 서기 전에 꼼꼼하게 체크한다. 생각보다 걱정이 많다"고 털어놨다.

당시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여인의 눈물'을 선곡했던 홍지민. 그는 "공교롭게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와 맞물리기도 했고, 머릿속에 엄마가 계속 있어서 그렇게 준비를 하다 보니 더 진정성도 보여진 거 같고 관객 여러분들도 가슴 찡한 게 있지 않냐. 공감표를 많이 얻은 거 같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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