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GPU 1만장 연내 확보…AI 인프라 확충 총력
조슬기 기자 2025. 5. 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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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조원 추경 바탕 H200·B200 7월부터 구매 발주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핵심 자원인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간과 협력해 연내 엔비디아 최신형 GPU 1만여 장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정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첨단 GPU 확보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2월 공개된 'AI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가 AI 역량 강화 방안' 후속 조치로, 1.46조 원 규모의 GPU 확보용 추경 예산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연내 GPU 1만 장을 도입을 공식화했습니다.
세부 추진 방안에는 엔비디아의 H200 GPU 6천400장, B200 GPU 3천600장 등 총 1만 장 규모 GPU를 확보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관련 예산은 GPU 확충에 8천600억 원, 통합운영환경 구축에 6천억 원이 각각 쓰일 예정입니다.
정부는 우선 국가 AI컴퓨팅센터 참여 클라우드 기업(CSP)을 중심으로 GPU 구축 기업을 올해 상반기 안에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별도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서면·발표 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 추진하고 6월까지 클라우드 기업이 선정되면 7월월 중 GPU 구매 발주를 빠르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과기정통부는 평가와 관련해 ▲재정 투입 대비 컴퓨팅 성능을 포함한 첨단·대규모 GPU 확보 구축 역량 ▲신속한 GPU 서비스 실행력 ▲GPU 자원 자체 활용 비중과 계획(CSP 운영비 성격 고려) 등을 중점에 두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선정된 클라우드 기업이 보유한 전력, 네트워크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정비하고 GPU가 10월까지 확보되면 안정화 작업과 함께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확보된 GPU는 구매·구축 이후 국가 AI컴퓨팅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산학연과 국가 프로젝트 등에 배분할 계획이며 시장수요 총조사·분석, 정책 우선순위, 실적·성과 등에 따라 GPU 지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입니다.
국내 산학연의 GPU 사용 부담은 기업 규모 등을 고려해 올해 9월까지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후 10월 부터는 GPU 서버를 본격 구축해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속도감 있는 집행을 통해 국내 AI 컴퓨팅 인프라를 즉각 확충하고 글로벌 AI 경쟁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현지시간 16일 미국 엔비디아와 협력을 논의하고 국내에서도 클라우드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핵심 자원인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간과 협력해 연내 엔비디아 최신형 GPU 1만여 장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정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첨단 GPU 확보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2월 공개된 'AI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가 AI 역량 강화 방안' 후속 조치로, 1.46조 원 규모의 GPU 확보용 추경 예산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연내 GPU 1만 장을 도입을 공식화했습니다.
세부 추진 방안에는 엔비디아의 H200 GPU 6천400장, B200 GPU 3천600장 등 총 1만 장 규모 GPU를 확보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관련 예산은 GPU 확충에 8천600억 원, 통합운영환경 구축에 6천억 원이 각각 쓰일 예정입니다.
정부는 우선 국가 AI컴퓨팅센터 참여 클라우드 기업(CSP)을 중심으로 GPU 구축 기업을 올해 상반기 안에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별도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서면·발표 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 추진하고 6월까지 클라우드 기업이 선정되면 7월월 중 GPU 구매 발주를 빠르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과기정통부는 평가와 관련해 ▲재정 투입 대비 컴퓨팅 성능을 포함한 첨단·대규모 GPU 확보 구축 역량 ▲신속한 GPU 서비스 실행력 ▲GPU 자원 자체 활용 비중과 계획(CSP 운영비 성격 고려) 등을 중점에 두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선정된 클라우드 기업이 보유한 전력, 네트워크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정비하고 GPU가 10월까지 확보되면 안정화 작업과 함께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확보된 GPU는 구매·구축 이후 국가 AI컴퓨팅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산학연과 국가 프로젝트 등에 배분할 계획이며 시장수요 총조사·분석, 정책 우선순위, 실적·성과 등에 따라 GPU 지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입니다.
국내 산학연의 GPU 사용 부담은 기업 규모 등을 고려해 올해 9월까지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후 10월 부터는 GPU 서버를 본격 구축해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속도감 있는 집행을 통해 국내 AI 컴퓨팅 인프라를 즉각 확충하고 글로벌 AI 경쟁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현지시간 16일 미국 엔비디아와 협력을 논의하고 국내에서도 클라우드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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