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도 살아났는데…삼성, 레예스가 힘 내야 반등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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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투수 데니 레예스(29)는 처음 KBO리그를 경험한 지난 시즌 26경기에서 11승4패, 평균자책점(ERA) 3.81의 호성적을 거두며 선발진에 연착륙했다.
특히 지난해 플레이오프(PO) 2경기, KS 1경기 등 가을야구 3경기에서 20.2이닝 1자책점(ERA 0.44)의 쾌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 시즌 6경기에 선발등판해 3승3패, ERA 4.71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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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투수 데니 레예스(29)는 처음 KBO리그를 경험한 지난 시즌 26경기에서 11승4패, 평균자책점(ERA) 3.81의 호성적을 거두며 선발진에 연착륙했다. 특히 지난해 플레이오프(PO) 2경기, KS 1경기 등 가을야구 3경기에서 20.2이닝 1자책점(ERA 0.44)의 쾌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출발이 다소 늦었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막바지였던 2월 27일 중족골 미세 피로골절로 조기 귀국했고, 3월 30일에야 1군에 등록됐다. 3경기에 선발등판한 뒤에는 어깨 통증으로 13일간 자리를 비워야 했다.
성적도 썩 만족스럽진 않다. 올 시즌 6경기에 선발등판해 3승3패, ERA 4.71의 성적을 거뒀다.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도 한 차례가 전부였다. 특히 5월 2경기에서 2패, ERA 7.45로 좋지 않았는데, 11일 대구 LG 트윈스전까지 이어졌던 8연패의 시작이 레예스였다. 지난 시즌 막판의 강력했던 퍼포먼스를 고려하면, 분명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다행히 삼성은 13일 포항 KT 위즈전에서 5-3으로 승리하며 기나긴 8연패를 끊었다. 8연패 기간에 2차례 패배를 자초해 아쉬움이 컸던 레예스도 어느 정도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레예스는 지난 시즌에도 7월 첫 3경기에서 ERA 8.44로 크게 부진했다가 살아났던 경험이 있다. 다음 등판 결과에 따라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욱이 삼성은 4월 한때 ERA가 6.52까지 치솟는 등 부진이 길었던 최원태가 최근 4경기에서 QS 2회 포함 1승1패, ERA 2.70으로 살아났다. 레예스의 최근 부진이 더욱 아쉽게 다가온 이유다. 원태인과 아리엘 후라도는 이미 선발로테이션의 중심을 잡고 있다. 좌완투수 이승현도 5선발로는 충분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최원태가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레예스가 본궤도에 오르면 여느 팀에도 밀리지 않는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다. 지금으로선 레예스가 힘을 내주길 바랄 뿐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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