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청 6급 공무원, 수산양식기술사 취득

김선경 2025. 5. 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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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고성군은 하일면 부면장인 김수광 팀장(6급)이 국가기술자격 중 최상위 등급의 자격증인 '수산양식기술사'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치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제135회 정기 기술사 시험에서 수산양식기술자 최종 합격자는 김 팀장을 포함해 단 2명뿐이다.

수산양식기술사는 해양자원 개발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된 국가자격이다.

자격 취득자는 수산양식 분야에서 계획·연구·설계·분석 등 다양한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2003년 해양수산직 공무원으로 임용돼 공직에 입문한 김 팀장은 "고성군이 양식조업이 굉장히 발달한 지역"이라며 "수산양식기술사 자격 취득이 지역 수산업과 해양자원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수산양식기술사는 전국적으로도 합격자가 극히 드문 국가기술자격증"이라며 "이번 사례가 공직자들의 자기 계발과 전문성 향상에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산양식기술사 취득한 김수광 경남 고성군청 팀장 [경남 고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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