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취약계층·군장병 등 51만명 경제교육 사각지대 없앤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113004762fyxo.jpg)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정부가 경제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올해 취약계층 20만명, 군 장병 30만명 등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8월에는 중고생을 위한 2박3일의 체험형 경제캠프도 신설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오전 김윤상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제18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경제교육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올해부터 ▲군 장병 30만명 ▲취약계층 20만명 ▲늘봄학교 초등학생 1만명 등 약 51만명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7~8월)에 총 6회에 걸쳐 2박3일의 체험형 경제캠프를 신설해 태안 미래융복합경제재정교육원에서 운영한다.
경제교육 인프라로 운영 중인 16개 지역경제교육센터는 성과 중심으로 개편된다. 기재부는 지역별 연령 분포, 취약계층 비율 등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목표를 설정하고, 공통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강사 의무교육 확대 등 품질 제고에도 힘쓴다.
여기에 자립수당, 자립정착금 등을 지급받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지역경제교육센터 간 연계 교육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디지털 플랫폼 '경제배움e+'도 기능이 개선된다. 정부는 검색 기능을 고도화하고, 이용자별 가이드를 제시해 편의성을 향상한다.
김윤상 차관은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개인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사회 전체의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경제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도 효과적인 경제교육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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