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홍상수, 할리 베리 손 잡고 칸 등장..."왜 여기 있나 모르겠다"

(MHN 장민수 기자) 홍상수 감독이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78회 칸국제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홍상수 감독은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서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홍 감독은 심사위원장인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를 비롯해 미국 배우 할리 베리, 제레미 스트롱, 인도 감독 파얄 카파디아, 이탈리아 배우 알바 로르바케르, 프랑스-모로코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 콩고 감독 디웨도 아마디, 멕시코 감독 카를로스 레이가다스와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검정색 정장을 갖춰 입고 할리 베리의 손을 잡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심사위원단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해 영화로는 초청받지 못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올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홍 감독의 칸영화제 경쟁 심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인으로는 신상옥 감독, 이창동 감독, 배우 전도연, 박찬욱 감독, 배우 송강호에 이어 6번째다.
칸영화제와는 꾸준히 인연을 맺고 있다. '강원도의 힘'(1998), '오! 수정'(2000), '하하하'(2010), '북촌방향'(2011)으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으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2004), '극장전'(2005), '다른나라에서'(2011), '그 후'(2017) 등이 경쟁부문에 오른 바 있다. '하하하'로는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은 최근 연인인 배우 김민희와 사이에서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번 칸영화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 장편 영화는 한 편도 초청받지 못했다.
단편 부문에서는 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안경'이 비평가주간,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이 시네파운데이션(학생 영화 부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EPA, AP,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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