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훈풍 탄 코스피 2,620대 안착…코스닥도 상승 전환

조민정 2025. 5. 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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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4일 미국발 반도체 호재에 장중 2,620대에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94포인트(0.65%) 오른 2,625.36으로 출발해 2,620대에서 오름폭을 조금씩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59포인트(0.22%) 오른 733.47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0.32포인트(0.04%) 오른 732.20으로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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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 가까이 올라, 반도체株 전반 강세
반도체 훈풍에 코스피 강세 출발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코스피가 상승출발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78포인트(0.57%) 오른 2,623.20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포인트(0.19%) 내린 730.52다. 2025.5.14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14일 미국발 반도체 호재에 장중 2,620대에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24포인트(0.78%) 오른 2,628.6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94포인트(0.65%) 오른 2,625.36으로 출발해 2,620대에서 오름폭을 조금씩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천554억원, 기관이 1천65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3천29억원의 매도 우위다.

밤사이 엔비디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최신 AI칩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SK하이닉스(3.78%)와 삼성전자(0.70%)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앞서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6% 가까이 급등했다.

디아이(3.65%). 한미반도체(2.72%)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외에 두산에너빌리티(2.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1%), HD한국조선해양(1.24%), NAVER(1.28%) 등도 강세다.

대규모 유상증자 영향으로 포스코퓨처엠(-4.58%), POSCO홀딩스(-2.91%) 등이 약세이고, 현대차(-0.61%), 기아(-1.71%), 셀트리온(-0.97%) 등도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1.90%), 의료정밀기기(1.53%), 전기전자(1.28%), 기계장비(0.97%), 건설(1.00%), 통신(0.86%), 섬유의류(0.66%) 등이 오르고 일반서비스(-1.09%), 보험(-0.89%), 유통(-0.69%), 부동산(-0.59%)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59포인트(0.22%) 오른 733.47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0.32포인트(0.04%) 오른 732.20으로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87억원, 기관이 47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은 396억원을 순매도하고 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3.74%), HLB(-1.23%), 펩트론(-4.57%), 리가켐바이오(-2.11%), 에이비엘바이오(-2.92%) 등 제약주가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으나, 레인보우로보틱스(2.50%), 파마리서치(4.77%), 에스엠(2/15%), 펄어비스(5.06%), 케어젠(5.12%) 등이 지수를 방어 중이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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