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여가부’ 확대 개편설에...이준석 “없어도 될 부처”

진영화 기자(cinema@mk.co.kr) 2025. 5.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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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존폐 두고 李에 대립각
13일 이준석 개현신당 대선 후보가 대구 2.28 기념중앙공원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준석 캠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여성가족부의 확대 개편을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4일 “없어도 될 부처를 만드느라 돈도 들어가고 많은 비효율을 낳는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표 받겠다고 여가부 확대개편을 공약하고 중소기업 표 얻겠다고 중소벤처기업부 만든다. 쓸모없는 부처를 이름 하나 때문에 만들어내고 그걸 정리못하는게 민주당의 방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포퓰리즘에 찌든 민주당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정당은 효율성과 실질주의를 구현하는 개혁신당”이라며 “여러분의 혈세가 민주당식 포퓰리즘으로 낭비되지 않도록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 12일 ‘10대 공약’에서 여가부를 폐지해 해당 업무를 복지부와 행정안전부로 이관하고, 통일부를 폐지해 외교부와 업무를 통합하는 등 19개 부처를 13개 부처로 축소 개현하는 ‘대통령 힘빼고 일 잘하는 정부 만들기’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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