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산단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모색
![[서산=뉴시스] 서산베니키아호텔에서 14일 대산석유화학단지 대기업 4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 뒤 단체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105713595qxga.jpg)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4일 대산석유화학단지 대기업 4개사 대표를 만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서산베니키아호텔에서 서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시장, 정임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강정훈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장, 김도균 엘지화학㈜ 상무이사, 한경조 롯데케미칼㈜ 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현재 석유화학산업은 중국발 생산 과잉과 우크라이나 전쟁,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으로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앞으로 나아질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이날 각 사 대표는 위기 상황을 공유한 뒤 충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지역으로 지정되면 긴급경영안정지원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가산단인 여수는 지난 1일 국내 첫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현재 시는 이 지역 지정 신청을 위한 관련 자료를 수집 중으로 21일 각 사 심층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산상공회의소 역시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추진 중이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장은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서산시를 비롯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여전히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이자 미래 산업 전환의 플랫폼으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기업, 국회, 중앙부처, 충남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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