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충로역 앞 도로 15cm 깊이 침하…오토바이 운전자 부상

유영규 기자 2025. 5.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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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하한 현충로역 4번 출구 앞 도로

대구 남구 대명동 도시철도 1호선 현충로역 4번 출구 앞 도로 일부가 움푹 들어가는 부분 침하가 나타나 남구청이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14일) 남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 해당 도로가 지름 0.9m, 깊이 15cm가량 내려앉았습니다.

이 때문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60대 A 씨가 넘어지면서 경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남구 관계자는 "오래전 도시철도 공사를 하면서 굴착한 영향으로 지반 침하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며 "침하한 도로 주변을 가로 3m, 세로 12m 넓이로 굴착해 안전 점검을 마치고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남구 현충로역 앞 침하한 도로 복구 작업

(사진=대구 남구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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