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국제선 개항 이래 최다…8개국, 22개 노선 운항
홍콩익스프레스 홍콩, 티웨이항공 발리도 확대
올해 이용객 500만 명 돌파 기대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도 추진

청주국제공항 정기 국제노선이 1997년 개항 이래 가장 많은 8개국, 22개까지 확대된다.
14일 충청북도 등에 따르면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15일 일본 이바라키 노선을 시작으로 21일 일본 오비히로 노선, 26일 중국 칭다오 노선을 연이어 취항한다.
또 홍콩익스프레스항공이 다음 달부터 홍콩 노선을, 티웨이항공도 9월부터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공항 정기 국제노선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정기 노선인 7개나 증가한 일본, 중국, 대만,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모두 8개국, 22개로 늘어나게 됐다.
코로나19 이전 일본과 중국, 대만, 미국 등 4개 국가, 14개 국제노선이 운항됐던 것과 비교해서도 하늘길이 크게 확대된 것이다.
더욱이 현재 7개국, 13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로케이는 올해 하반기 최대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해 일본 하코다테와 히로시마, 중국 청두 등의 노선을 확대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이처럼 국제선이 크게 확대되면서 올해 이용객도 역대 최다인 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잇다.
지난해 청주공항 이용객은 국제선만 전년대비 2.8배 가량 늘어난 147만 명을 기록하며 전체 458만 명을 넘어서 3년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 같은 이용객 증가를 바탕으로 도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공항의 국제선이 보다 다양해지면서 항공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측면에서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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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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