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의 첫걸음"…장수군, 청년주택 18가구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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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장수군은 귀농·귀촌 희망 청년 18가구(26명)가 '청년주택 모람'에 입주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주택 모람'은 귀농·귀촌 희망 청년을 위한 임시 거주시설이다.
최훈식 군수는 "청년주택이 장수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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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장수군은 귀농·귀촌 희망 청년 18가구(26명)가 '청년주택 모람'에 입주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주택 모람'은 귀농·귀촌 희망 청년을 위한 임시 거주시설이다. 이곳은 청년들이 귀농·귀촌 과정에서 겪는 주거 문제 해결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자들에게는 앞으로 2년간 농업기초교육과 마을 공동체 체험, 현장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최훈식 군수는 "청년주택이 장수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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