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산림청, AI·데이터기반 산림행정서비스 2단계 착수...국민 산림 정책 체감도 향상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5. 14. 10: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산림복지정책 체계적 발전 도모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광복 80주년 ‘무연고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공정·정확한 병무행정 수행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산림청은 13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중심으로 한 선진화된 산림행정서비스 제공과 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분산되어 있던 주요 행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행정업무포털(e-푸른샘) 구축 2차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사업은 2024년 1차 사업에서 구축된 데이터 연계 기반 위에 실질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조직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단계로 추진된 가운데 정책·행정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추가하고 부서 간 데이터 협업 공유 체계를 구축해 빠르게 민원에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산림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학습데이터 구축, AI 복지 추천 서비스 도입 등으로 인공지능 기반 업무환경의 실질적 전환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향후 2026년 3차 최종사업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책 수요 예측 기능을 구현하여 지능형 산림행정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2차 사업은 단순한 시스템 확장이 아니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국민은 산림 빅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정책 정보와 보다 신속한 행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산림복지정책 체계적 발전 도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참여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산림복지서비스의 수요 예측과 산림 복지 정책 수립을 위해 '2024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통계(제136037호)로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 빈도, 목적, 만족도 등 이용행태,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 및 시설의 인지도, 향후 이용 의향 등 60여 개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이번 조사는 오는 13일부터 6월21일까지 40일간 시행되며, 전국 17개 시도 거주 5000가구(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 국가통계포털 누리집(kosis.kr), 마이크로데이터 통합 연계 서비스(mdis.kostat.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본 조사를 통해 국민의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수요를 파악하여 산림복지정책의 체계적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며 "조사에 참여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광복 80주년 '무연고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공정·정확한 병무행정 수행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13일 임준모 청장과 직원 20여 명이 광복 80주년 및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하며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추진하는'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연고 독립유공자'인 황진남 지사의 묘소를 찾았다.

1897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난 황진남 지사는 부모님을 따라 하와이로 이민을 갔으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이후 임시정부에서 활동하였다. 이러한 공훈을 기려 정부는 2019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임준모 청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병무행정 수행으로 국가안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