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으로… 광주서부교육청, 역사 문화 둘레길 운영
안경호 2025. 5. 14. 10:30
7개 초등학교 18개 학급 400여 명
7월까지 5·18기록관 등 10곳 탐방
13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역사‧문화 둘레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제공
7월까지 5·18기록관 등 10곳 탐방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7월까지 서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 역사·문화 둘레길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광주의 삶과 문화,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탐방지를 직접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광주 학강초교 등 7개교 18개 학급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전일빌딩 245,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마한유적체험관 등 10개 역사·문화 탐방지 중 한 곳을 직접 선정해 지역 전문가와 함께 관람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삶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호 기자 k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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