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미얀마 군정, 학교에 폭탄 투하...학생 등 2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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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권이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한 휴전 중 반군 통제 지역을 공습해 학생 등 20여명이 사망했다.
13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군이 전날 오전 중부 사가잉 지역 데파인 타운십(구)에서 저항 세력이 운영 중인 학교를 폭격해 학생 20명과 교사 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미얀마 정부군은 지난 2022년 10월에도 이 지역 불교 수도원 내 학교를 공습해 어린이 11명이 사망하고 학생을 포함해 17명이 부상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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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미얀마 군사정권이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한 휴전 중 반군 통제 지역을 공습해 학생 등 20여명이 사망했다.
13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군이 전날 오전 중부 사가잉 지역 데파인 타운십(구)에서 저항 세력이 운영 중인 학교를 폭격해 학생 20명과 교사 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희생자 중 15명이 7세 어린이였다.
미얀마 민주 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 산하 시민방위군(PDF)은 “지금까지 시신 22구를 수습했으며, 부상자 중 10명 이상이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미얀마군이 공습한 곳은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115㎞ 떨어져 있다.
사가잉은 저항 세력 핵심 근거지 중 하나로, 미얀마군과 반군 간 전투가 벌어져 왔다.
지난 3월 28일 발생한 규모 7.7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곳이다.
미얀마 정부군은 지난 2022년 10월에도 이 지역 불교 수도원 내 학교를 공습해 어린이 11명이 사망하고 학생을 포함해 17명이 부상당한 바 있다.
군정은 지난 6일 지진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휴전을 연장한다고 선언했지만, 공습이 이뤄졌다.
미얀마 정부는 쿠데타 4년 후에도 무장 저항이 수그러들지 않자 공습을 확대하고 있다. 비정부기구들의 집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군사 정부에 의해 6000명이 넘는 국민들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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