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YG 데뷔 무산 고백…"지용이랑 꼬마 H.O.T 출신" ('틈만나면,')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유재석, 유연석이 이끄는 틈새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이 또 한 번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을 비롯해 틈 친구로 이정은과 류덕환이 함께하며 고등학교 교실부터 복권 가게까지 쉴 틈 없는 '틈새 공략'을 펼쳤다.

첫 번째 행선지는 한양사대부고 고3 교실. 유연석의 생일을 맞아 준비된 깜짝 파티에 "연석 삼촌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모두가 웃음바다가 됐다. 이정은과 류덕환은 고등학생들의 응원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공기놀이 릴레이 게임에서는 유연석의 한 방, 유재석의 극적 성공으로 2단계까지 돌파하며 뭉클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승리의 여운을 안고 향한 국밥집에서는 '호칭 토크'가 터졌다. "오빠에서 삼촌으로 바뀌는 순간 받아들였다"는 유연석의 말에 유재석은 "누나에게 예의 있게 하려면 누님인데, 싫다고 하니 여사님은 어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은은 후배들까지 점심을 쏘며 통 큰 '한양의 딸' 면모도 발휘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류덕환의 놀라운 과거 이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래 비보이 출신이었다. 어린 시절 지드래곤과 함께 '꼬마 H.O.T.'로 활동하며 SM 콘서트 무대에도 올랐고, 이후 함께 YG로 넘어간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은 관절이 다 막혀서 춤이 잘 안 된다. 아내 앞에서 몇 번 췄더니 '다시는 어디 가서 춤췄다는 말은 하지 마라'고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미션은 복권 판매점에서 진행됐다. 두 번째 틈 주인 부부는 목소리에 반해 결혼하게 된 사연, 간 이식으로 목숨을 구한 러브스토리까지 털어놓으며 감동을 더했다. 초고난도 게임 '행운의 인간 제로'에 도전한 네 사람은 제작진과의 머리싸움 끝에 7번째 도전 만에 성공을 거뒀고, "기세야 기세!"라며 과몰입하는 이정은과 "지금 울고 싶다"는 류덕환의 진심 섞인 리액션은 웃음을 더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도파민 폭발이 뭔지 알겠다", "공기놀이에 내가 더 떨림", "호칭 논쟁 너무 웃겼다", "예능인데 감동까지 있는 건 반칙"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일상 속 작은 '틈'에서 큰 행운을 찾아내는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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