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취업자, 6년 2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유덕기 기자 2025. 5. 14. 10:24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가 6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8백88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 4천 명 증가하며 넉 달째 10만 명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는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12만 4천 명 줄며 전달보다 감소 폭이 더 커져 지난 2019년 2월 15만 1천 명 감소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건설업 취업자도 15만 명 줄며 1년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대 청년 고용 부진도 계속됐습니다.
20대 취업자 수가 17만 9천 명 줄어 감소 폭이 커지면서 청년층 고용률은 45.3%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0.9% 하락했습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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