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관문 물금역 시설 개선한다…시·한국철도공사 업무협약

김동민 2025. 5. 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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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한국철도공사 물금역 시설개선 업무 협약 [경남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한국철도공사와 '물금역 시설개선과 증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총사업비 120억원을 들여 준공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한 물금역의 증축과 토목, 전력, 통신 등 부설 사업 일체를 개선한다.

또 역을 확장해 맞이방, 화장실 등을 추가 설치하고, 물금역 전면부도 새롭게 리모델링해 주변 경관도 개선할 계획이다.

공사 시기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추후 결정된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시의 관문인 물금역 시설이 개선·증축되면 양산시민의 교통 편익 증진은 물론 물금 벚꽃축제, 황산공원 축제 등 전국 관광객이 찾는 주요 요충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물금역은 서울∼부산으로 오가는 KTX 열차가 평일 8회, 주말 12회 운행하고 있다. 일일 이용액은 3천여명가량 된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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