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전현희 “李 테러 위협, 주무기관 국정원인데 손 놔.. 부산 테러 배후도 국정원 의심”

MBC라디오 2025. 5. 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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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한강벨트 민심? 분위기 나쁘지 않지만 완전한 압승 분위기 아냐
-李 테러? 보도 내용 외 상당히 구체적 내용 많은데.. 경찰, 증거 없다며 수사 안 해
-국정원, 부산 테러 때도 수사는커녕 상황 축소.. 정권교체 후 특검이나 국조해야
-김상욱, 함께 하면 좋겠다는 의견 많지만 정치공학적으로 비칠까 우려
-김문수, 본심은 尹 아바타, 사과는 분칠.. 절연과 출당 조치 선행돼야
-권익위 개혁? 정권 출범 관여한 인사의 정무직 차단이나 위원장 인사청문회 도입해야
-김건희 불출석 사유? 실소 금치 못해.. 본인이 대통령이나 되는 듯 대단한 착각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공동선대위원장)

◎ 진행자 > 예고해 드린 대로 오늘 2부는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전현희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공동선대위원장도 맡고 계신데 지금 선거 초반 분위기는 어떻게 느끼고 계세요?

◎ 전현희 > 역대 대선보다 굉장히 열기가 있고 그리고 또 이번에는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 정부를 수립해야 한다, 이런 국민들의 열기가 상당히 현장에서 뜨겁다 이런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최고위원님은 공동선대위원장 겸 한강벨트본부장도 겸하고 계신데요.

◎ 전현희 > 저는 중앙당 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 최고위원으로서 맡고 있고요. 그리고 서울 지역을 담당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고 또 그중에서 주력적으로 제가 뛰는 곳이 한강벨트, 우리 지역이 한강벨트 한 중심에 있는 지역이거든요.

◎ 진행자 > 3년 전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0.73%포인트 차로 졌는데 그때 한강벨트에서 조금만 더 힘을 썼으면, 이런 얘기가 그 뒤에 나왔잖아요. 당에서. 근데 이번에 어떤 한강벨트의 분위기는 어떻다고 합니까?

◎ 전현희 > 제가 성동갑 지역인데요. 우리 지역이 원래 스윙보트 지역입니다. 왼쪽으로 갔다 오른쪽으로 갔다 해서 항상 어느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그런 게 없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반드시 여기서 승리를 해야 우리 지역이 한강벨트 거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승리를 해야 한강벨트에서 승리할 수 있고 그리고 서울 전역에서도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핵심 지역이다 보고 있는데요. 분위기가 물론 나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압도적으로 우리가 승리하겠다 이런 확신을 줄 만큼 분위기가 아주 좋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여전히 나와서 선거운동을 하면 민주당에 대해서 적대감을 나타내거나 이재명은 안 돼,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고요.

◎ 진행자 > 그래요?

◎ 전현희 > 많은 분들이 이번에는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이길 거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실제 현장의 바닥 민심은 꼭 그렇지는 않다. 특히 한강벨트와 강남권은 여전히 저들의 견고한 흐름이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예를 들어서 강남3구 같은 경우는 전통적으로 국민의힘의 지지층이 많은 곳이니까 그런다고 하더라도 마용성이라든지 이런 데도 아직까지 확실하게 민주당 쪽으로 넘어왔다 이렇게 체감을 못한다 이런 말씀이실까요?

◎ 전현희 > 마용성 지역에 우리 지역위원장님들과 대화도 하고 소통도 하고 제가 어제 동작지역에 가서 선거운동도 했었는데요. 동작에서도 마찬가지로 여전히 견고하다 저들의 지지세가, 분위기는 좋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압승하겠다 이렇게 안심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다 이렇게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지금 당에서 거의 매일같이 이재명 후보 테러 위협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보가 어떻게 어느 정도로 들어오고 있는 거예요?

◎ 전현희 > 지금 당의 제보센터를 통해서도 많이 들어오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개별 문자라든지 전화나 이런 걸로도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제보를 받는 의원들이 굉장히 많이 계시고요. 또 내용이 매우 구체적입니다. 언론에도 많이 보도가 됐지만 러시아제 저격총을 밀수를 했다, 블랙요원이 후보 주위를 배회를 하고, 그런 언론에 알려진 거 외에 또 사실상 굉장히 구체적이다 생각이 되는 이런 제보들이 많이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게 그럴 리가 없어, 이렇게 치부하기에는 이미 우리가 이재명 후보가 당시에 목 부위 경동맥을 목표로 한 그런 암살 시도 테러를 당했잖아요. 자칫 조금이라도 칼끝이 비껴갔다면 현장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 그런 거를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런 모든 테러에 관한 제보들을 치부하기가, 진짜 그래서는 안 되는 거죠. 그리고 이번 대선은 사실상 국민의힘 쪽이 집권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렇게 보는 게 대부분 의견이기 때문에 저들이 집권하거나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사실상 남은 것은 테러밖에 없는 거 아니냐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테러에 대해서는 정말 비상한 경각심을 가지고 저희들이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경찰 수사 얘기는 좀 들으셨어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 전현희 > 얼마 전에 권총 수입해서 암살 시도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경찰에 수사를 요청을 했고, 근데 그때 제가 테러대책위원장으로서 그 부분을 핸들링을 했는데 사실상 거기에 대해서 수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걸로 보이고요. 그리고 단서나 이런 증거가 없다 현재 이런 입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정부기관에서 테러와 관련된 주무기관은 국정원입니다. 국정원에서 이건 사실 나서서 수사하고 정보를 수집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국정원이 나서지 않고 손을 놓고 있고 오히려 옛날에 이재명 후보가 부산에서 테러를 당했을 때 그때 국정원이 오히려 그런 테러의 배후가 아닌가 이런 의구심도 그때 당시에 제기가 됐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관해서 우리 민주당이 굉장히 문제를 많이 제기했는데 사실상 그때 테러의 배후규명이라든지 공범 이런 부분에 관해서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넘어가서 계속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잠깐만요.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부산에서 테러한 거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배후에 국정원이 있다는 게 무슨 말씀이세요?

◎ 전현희 > 그때 당시에 굉장히 저희들도 의심쩍인 그런 부분이 정부 기관이 나서서 이 사실상 테러를 수사는커녕 조장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의구심이 당시에 제기가 됐거든요. 왜냐하면 테러가 발생하자마자 총리실 대테러센터에서 테러의 정도를 굉장히 축소하는 왜곡하는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경상, 출혈도 아주 적다, 이런 식으로. 그런데 실제로 반대잖아요. 매우 위중한 그런 상황이고 현장에 출혈도 많이 됐고 그런 거를 삽시간에 문자를 보내고 프레임을 전환하고 당시 이재명 대표에게 의료 헬기 특혜 이런 식으로 변질을 시켰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총리실 대테러센터는 여기가 국정원이 나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현장에 국정원 요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왔다갔다 했다 이런 제보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그런 제보들도 있고 정황이 있기 때문에 당시에 윤석열 정권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이런 테러에 관여한 게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저희들은 여전히 가지고 있는 거죠.

◎ 진행자 > 하여간 수사가 그 뒤에 진행이 됐고 이 사람에 대한 법적 판결도 지금 나왔잖아요.

◎ 전현희 > 네, 근데 김진성이라는 테러범에 대해서 배후라든지 공범이 있을 가능성과 정황이 많은데도 여기에 대해서는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 진행자 > 수사가 제대로 안 됐다?

◎ 전현희 > 마치 단독범인 것처럼 결국은 처벌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배경이나 모든 것은 미궁에 빠진 거고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사건은 만약에 우리가 정권이 바뀌게 되면 국정조사라든지 특검 등을 통해서 진상이 반드시 규명이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잠깐만요. 지금 그 말씀은 의원님 개인 견해십니까, 아니면 당에서 공유된 앞으로의 계획입니까?

◎ 전현희 > 당에서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관한 공감대가 있는 그런 사안입니다.

◎ 진행자 > 최고위원단위에서 논의가 됐던 사안입니까?

◎ 전현희 > 공감대가 있는 사안으로 이렇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예를 들어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 가능성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데 결국 만약에 실제로 테러 모의나 이런 것들이 만약에 진행이 됐다면 그것도 뒤에도 역시 국가기관이 있을 거다, 혹시 이렇게 의심하시는 겁니까?

◎ 전현희 > 아직 그런 정황은 현재 나타나지 않고요. 지난번 부산에서 테러는 그런 정황이 있었고 거기에 대한 수사 촉구를 했으나 제대로 수사조차 되지 않은 그런 상황이고요. 지금은 어쨌든 극우 내란 세력의 정권연장이라든지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집권을 저지하는 이런 일련의 움직임이 작동하고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추정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선대위에 여러 인사들이 영입이 됐잖아요. 그 가운데는 과거 보수 진영에 몸 담았던 인사들도 여럿 영입이 됐는데 혹시 같은 결의 추가 영입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 전현희 > 그동안 기존의 보수 진영에서 계시던 유명 인사라든지 그런 분에 대한 영입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가 그동안 있었는데요. 아마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부분은 진행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기존의 보수 세력 중에서 이번에 함께하고 싶다 이런 움직임들은 계속 있는 걸로

◎ 진행자 > 당으로 연락이 많이 옵니까? 함께 하고 싶다고.

◎ 전현희 > 네. 그리고 선대위에 참여하고 싶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싶다, 이런 얘기는 꾸준히 많이 있어왔고요.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따로 별도로 추가로 영입해서 선대위에 합류하는 게 과연 우리의 선거에 도움이 될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무적인 그런 판단이 필요한 그런 상황입니다.

◎ 진행자 > 근데 이 분에 대해서 한번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국민의힘 탈당한 김상욱 의원 있잖아요. 혹시 당에서 논의한 바는 없습니까?

◎ 전현희 > 공식적으로 논의한 바는 없고요. 이분이 탈당을 하고 아마 본인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을 텐데요. 우리 이재명 후보를 만나고 싶다 이런 의사를 표명을 했고 이재명 후보께서도 거기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지만 그분을 당 차원에서 영입한다든지 입당은 본인의 자유이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 공감대를 가지고 환영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입당 절차를 거쳐서 선거기간에 그렇게 하는 것이 과연 정무직으로 필요한 사안인가 이런 부분은 아직 판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정무적으로 필요한 사안인가에 대한 판단이 남아 있다는 얘기는 혹시 그것이 울산 표심에 미치는 영향 이걸 고려하고 있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 수 있는데 맞습니까?

◎ 전현희 > 지금은 우리가 굉장히 살얼음을 걷는 그런 선거판이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이렇게 기대를 가능하면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긴장감을 가지고 겸손하게 절박하게 선거를 치르고 있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판 전체에 뭔가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런 건 가급적 자제를 하는 그런 분위기거든요.

◎ 진행자 > 이른바 보수 유권자층의 반발을 살 수 있는 부분은 안 하는 게 낫다, 혹시 이런 접근법이라고 이해해야 되나요?

◎ 전현희 > 그런 정무적 판단도 있는 건 사실인 거죠. 그래서 김상욱 의원에 대해서는 모두가 우리 의원들이 다 좋은 분이다, 그리고 정의로운 분이다, 그리고 함께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고요. 근데 지금 선거에서 오히려 정치 공학적으로 국민들에게 비춰질 수 있는 이런 부분에 관해서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 > 상대 후보인 김문수 후보의 행보에 대한 평가가 궁금한데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둘러싸고 입장 표명되는 것이 계속 뉴스를 타고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전현희 > 그동안은 윤석열 계엄에 대해서 당시 국무위원 중에 유일하게 사과하지 않고 꼿꼿문수라는 이런 별칭을 보수 쪽에서 얻었고 그 때문에 사실상 대통령 후보가 되는데 상당히 역할을 했다 이렇게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통령 후보가 된 뒤는 기존의 그런 입장에서 약간 벗어나서 마치 계엄에 사과하는 듯한 이런 스탠스를 했지만 그러나 여전히 윤석열에 대해서는 감싸고 또 출당 조치 이런 게 필요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여전히 계엄에 사과하는 듯한 이런 것은 분칠에 불과하다. 그래서 내심의 본심은 여전히 윤석열과 함께하는 윤석열 아바타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리고 사실상 내란 정권의 내란 장관이었잖아요. 그런 내란 정국에 책임 있는 당사자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후보로 나서려면 그 내란에 대해서 정말 국민들에게 통렬히 사과하고 반성하고 그리고 윤석열에 대한 절연, 그리고 출당 조치, 이런 것이 선행되는 것이 마땅하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만약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면, 민주당이 집권을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얘기도 당연히 따라붙게 되는데 여기서 그 모든 걸 여쭤볼 수는 없고 의원님이 위원장으로 계셨던 국민권익위 있잖아요. 여기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혹시.

◎ 전현희 > 제가 권익위원장을 마친 이후에 다시 정치를 해야겠다. 그리고 총선에 뛰어든 이유는 그때 제 명분과 총선에 출마한 이유가 권력기관의 개혁이었습니다. 윤석열 정권을 겪으면서 소위 말하는 이런 권력기관들 검찰 경찰 권익위 감사원 이런 기관들이 정권의 시녀로 전락해서 국민들을 얼마나 불행하게 하는가, 민주주의를 얼마나 훼손하는가 이런 걸 진짜 절감을 했거든요. 그래서 검찰이나 여러 기관에 대한 개혁 법안, 이런 것도 제가 준비하고 발의도 하지만 그중에 하나 제가 직접 권익위원장을 역임했던 권익위가 윤석열 정권에서 사실상 김건희의 명품백에 대해서 면죄부를 준다든지 방심위나 이런 데 면죄부를 준다든지 완전히 정권의 시녀로 하는 걸 보고 정말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관이 다시는 독립성 중립성을 망각하고 권력의 시녀로 되는 것은 막아야 되겠다. 그래서 권익위의 경우에는 부패방지기관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를 들면 인수위나 정권 출범에 관여한 사람들이 그 인연으로 권익위에 정무직으로 오는 이런 것을 차단해야 되고 그리고 권익위가 현재 입법 미비로 인사청문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사청문회를 반드시 거치게 해야 되고 권익위원장을 보다 독립적인 기관에서 추천해서 독립성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김건희 씨 얘기했으니까 짧게 마지막으로, 김건희 씨가 검찰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을 했는데 그 불출석 이유 중에 하나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재판이 선거운동 기간에 다 중단되지 않았느냐, 이걸 지금 내걸었어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전현희 > 그냥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의 재판은 이재명 후보는 지금 국민의 시간에 국민의 선택, 국민이 대통령으로 뽑으려는 국민주권 행사의 대상입니다. 대통령 후보죠. 김건희가 자신이 대통령 후보나 대통령쯤 된다고 착각하는 게 아닌가 그래서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본인이 대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런 생각 자체가 과대망상이다 생각하고요. 문재인 대통령도 예를 들었더라고요. 그분은 전직 대통령입니다. 그래서 김건희는 반드시 포토라인에 세우고 만약에 출석하지 않으면 강제로, 강제수사로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 전현희 > 네,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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