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GPU로 AI 인프라 구축 확정…3Q 구매·연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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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조4600억원을 투입하는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구매·운용 사업을 확정했다.
평가는 재정 투입 대비 컴퓨팅 성능을 포함한 첨단·대규모 GPU 확보 구축 역량, 신속한 GPU 서비스 실행력, GPU 자원 자체 활용 비중과 계획(CSP 운영비 성격 고려)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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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조4600억원을 투입하는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구매·운용 사업을 확정했다. 3분기 중 GPU 1만장분 구매를 완료하고 연내 서비스를 개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첨단 GPU 확보 추진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신속한 GPU 확보를 통해 국내 인공지능(AI)·데이터 관련 산학연을 전폭 지원한다.
공모에 참여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는 가용예산 내 GPU 확보·구축 계획을 제시하면 된다. 국가AI컴퓨팅센터 특수목적법(SPC) 참여 기업을 중심으로 사업 후보를 우선 선정, 별도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서면·발표 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 추진해 사업자를 확정한다.
평가는 재정 투입 대비 컴퓨팅 성능을 포함한 첨단·대규모 GPU 확보 구축 역량, 신속한 GPU 서비스 실행력, GPU 자원 자체 활용 비중과 계획(CSP 운영비 성격 고려)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정부는 선정 사업자와 추후 권리 등에 관한 협약(5년 단위)을 체결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GPU 소유권 확보, 국가AI컴퓨팅센터 GPU 사용, 선정 기업의 일부 GPU 자원 자체 활용 허용 등을 협약에 포함할 예정이다.
6월 중 사업자를 선정하고 7~9월 GPU 구매, 10~12월 구축을 추진한다. 이후 국가AI컴퓨팅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산학연과 국가적 프로젝트 등에 전략적으로 GPU 지원을 배분하는 등 상시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시장수요 총조사·분석, 정책 우선순위, 실적·성과 등에 따라 GPU 지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산학연 GPU 사용 부담은 적정 수준으로 설정한다. 활용 기관 규모, 타사업 자부담 수준 등을 고려해 9월까지 구체적인 매칭 수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부는 첨단 GPU 조기 확보를 위해 미국 엔비디아와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 16일 오전 10시 서울 청파로 LW컨벤션센터에서 CSP 대상 사전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CSP 선정 공모를 조속히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민·관 협력 등으로 GPU 연내 확보, 서비스 추진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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