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서·강민서 자매 작가, 보호대상 아동 위한 그림책 후원
김경희 2025. 5. 14. 10:03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이수경)는 지난 12일 강윤서, 강민서 자매 작가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 <무이와 나>, <할아버지의 사과파이>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림책 <무이와 나>는 상상 속 친구 ‘무이’와의 모험을 통해 외로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어린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할아버지의 사과파이>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따뜻한 추억을 그린 이야기로,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표현한 작품이다.
각각 10살, 8살인 두 자매 작가가 만들어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정성이 담긴 두 그림책은 부산지역 내 보호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윤서 양은 “제가 만든 책이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꼈으면 해요”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 강민서 양은 “예쁘게 색칠한 그림을 보고 친구들 기분이 좋아졌으면 해요. 제가 기도도 많이 했어요”라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였다.
강윤서, 강민서 자매는 이밖에도 전시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으며, 매달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등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