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KT텔레캅과 AI 시니어 케어 `맞손`

김나인 2025. 5. 14. 10: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림(왼쪽부터) KT텔레캅 전무,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전무, 강민구 세종네트웍스 통신사업 본부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네트웍스 제공

세종네트웍스는 13일 네이버클라우드, KT텔레캅과 함께 '클로바 케어콜' 기반의 인공지능(AI) 시니어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돌봄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에 KT텔레캅의 실시간 관제 및 출동 시스템을 연계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고령층을 위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종네트웍스는 통신 인프라 구축, 플랫폼 관제, 서비스 품질 관리 등 전반적인 서비스 운영을 담당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 AI 안부전화 서비스인 클로바 케어콜 플랫폼을 제공한다. KT텔레캅은 AI 시스템이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관제센터에서 이를 확인하고, 필요 시 현장에 출동하거나 119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긴급 대응에 나선다.

3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AI·클라우드 기반 시니어케어 신사업 발굴 △공공 및 민간 대상 맞춤형 돌봄 솔루션 개발 △전국 단위 통합 운영체계 구축 등 다양한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민구 세종네트웍스 통신사업 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신뢰도 높은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돌봄 서비스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