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탄생을 알리다' 두산 임종성, 한화전 멀티히트와 결승 1타점 2루타 기록

김민성 2025. 5. 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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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임종성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데뷔 첫 2루타에 결승 타점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격이었다.

​두산 임종성은 5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특히 11회초 적시 결승 1타점 2루타는 압권이었다.

​덤으로 5회초에 상대 에이스 류현진을 상대로 10구까지 가는 신경전 끝에 우전안타를 뽑아 낸 것은 백미였다.

​더욱이 11회초에 기록한 2루타는 데뷔 첫 2루타에 첫 타점, 그것도 팀 승리에 관여한 결승 타점이라는 점에서 기쁨이 컸다.

​하지만 9회말 2사 1루 최인호 타석 때 포수 김기연과의 콜 플레이 미스로 파울 플라이를 놓친 것은 다시 돌아봐야 한다.

​그나마 11회초 결승타로 속죄했기에 망정이지 결승타를 못 쳤으면 역적으로 몰려도 할 말이 없었다.

​그런 점에서 수비에서 조금 더 집중력 있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임종성은 경북고를 졸업하고 24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는데 당시 입단동기가 김택연이었다.

​퓨처스에서 칼을 갈고 닦은 임종성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고 이 날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스타 탄생을 알렸다.

​아무튼 올 시즌 나날이 성장할 임종성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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