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24시] 경산시, 경북도민체전 ‘시부 종합 4위’
경산시, 공동주택 대상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
(시사저널=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경북 경산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산시는 금메달 59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72개 등 총 19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30개 종목에 출전한 경산시 선수단은 수영 4년 연속 1위, 배구 종합 1위, 육상(마라톤)·테니스 2위, 육상(필드·트랙) 등 6개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며 고른 성적을 거뒀다. 개회식에서는 현대프리미엄아웃렛, 13개 대학, 삼성현역사도시 등 지역 키워드를 활용한 입장 퍼포먼스로 입장상 3위를 수상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 맞춰 도시브랜드(BI)와 함께 임당유니콘파크, 42경산, 임당유적전시관 등 시정 핵심 콘텐츠를 홍보하고, 갓바위와 남매지 등 지역 관광자원도 소개했다. 조현일 시장은 "열정으로 대회를 완주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자긍심을 높인 이번 대회가 경산 체육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북 경산시가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용역·물품 계약 체결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과 공법 및 설계변경의 타당성을 사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325건의 사업을 심사해 3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주요 사례로는 '숨편한 힐링숲 조성사업'에서 적정 공법 적용으로 3억원, '남천1가동보 조성공사'에서 품셈 재적용을 통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원가 심사 과정에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 계약 목적물의 품질 확보와 부실 시공 예방에도 기여했다.
조현일 시장은 "계약원가심사는 예산의 낭비를 막는 중요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공동주택 대상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
경북 경산시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관내 공동주택 4곳에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의 정서 안정과 생활 속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각 공동주택에는 50명 내외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1인당 최대 3개, 지름 30cm 이하 화분만 접수 대상으로 했다. 현장에서는 도시농업관리사가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분갈이를 진행하고, 병해 원인 분석·물주기·식물 관리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식물 관리법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이 시민 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접목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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