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세휴전에 뉴욕증시 강세…S&P500 연간수익률 양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중국 간 관세전쟁이 사실상 휴전에 들어가면서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세를 보이며 2025년도 연간 수익률이 다시 플러스(+)로 전환됐다.
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작년 말 종가(5881.63) 대비 0.1% 올라, 2025년 들어 마이너스를 기록하던 연간 수익률이 다시 플러스 구간에 진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kado/20250514092519694yafg.jpg)
미국과 중국 간 관세전쟁이 사실상 휴전에 들어가면서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세를 보이며 2025년도 연간 수익률이 다시 플러스(+)로 전환됐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2.36포인트(0.72%) 오른 5886.55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01.74포인트(1.61%) 오른 1만9010.09를 기록하며 1만9000선을 돌파했다.
반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주요 구성종목인 유나이티드헬스의 급락 영향으로 269.67포인트(-0.64%) 내린 4만2140.43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전날 발표된 미중 관세 합의 소식에 이어 이날도 주요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강하게 작용했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주도했다.
엔비디아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최신 인공지능(AI) 칩 1만8000개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라는 보도에 5.59% 급등했다. 브로드컴(4.89%), AMD(4.01%) 등 반도체 대형주도 동반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작년 말 종가(5881.63) 대비 0.1% 올라, 2025년 들어 마이너스를 기록하던 연간 수익률이 다시 플러스 구간에 진입했다. 이 지수는 4월 초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 여파로 한때 작년 말 대비 17%까지 낙폭을 키웠다.
그러나 양국이 상호 부과한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하고 무역 긴장이 완화되면서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도 빠르게 회복되는 양상이다.
이날 발표된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하는 데 그치며 4년 만에 최저치로 둔화했다.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역시 증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BMO 프라이빗 웰스의 캐럴 슐라이프 수석 시장전략가는 “미중 무역 합의는 마치 빙하기에서 하룻밤 새 봄날로 바뀐 것과 같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다우지수 하락을 이끈 유나이티드헬스는 이날 17.79% 급락했다. 앤드루 위티 회장이 전격 사임하고, 의료비용 상승을 이유로 2025년도 실적 전망을 철회한 데 따른 것이다. 유나이티드헬스 외에도 존슨앤드존슨(-3.70%), 머크(-4.72%) 등 제약업체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증시 #관세휴전 #관세전쟁 #스탠더드앤드푸어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진태 지사, 강원FC 춘천시장 출입제한에 “구단주로서 대신 사과”
- [속보] 한덕수, 김문수 선대위원장직 고사…사실상 선대위 불참
- [속보] 윤석열 첫 법원 공개출석…포토라인 패스·묵묵부답 법정행
- [속보] 의대생 8305명 유급 확정…46명은 제적 처리
- 꿈 속 노인 지시 따라 산에 갔더니 '산삼 11뿌리' 횡재… "심 봤다"
-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 미시령도로 손실보전 갈등 장기화, 도 재정 시한폭탄 되나
- 105세 김형석 교수가 말하는 '대통령이 실패하는 이유'
- 로또 1등 춘천·강릉 등 전국 20명 당첨… 각 13억8655만원씩
- ‘이혼숙려캠프’ 출연했던 전 강원FC 선수 강지용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