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역대 최대 실적 코스맥스…목표주가↑"
이지민 수습 기자 2025. 5. 14. 09:21

[서울=뉴시스]이지민 수습 기자 = 하나증권은 14일 코스맥스에 대해 수주 강세에 힙입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코스맥스의 1분기 연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한 59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올라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상회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 상회 요인으로 예상보다 빠른 중국 경기 회복과 원부자재 자회사의 호실적 등을 지목했다.
박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지난 3년간 침체된 중국 시장에서 적극적 고객군 확대, 가격 경쟁력 확보, 국내 연구개발(R&D) 연계 등을 통해 수요 회복과 중국 가동률 개선에 주력해왔다"며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수요 회복세 띄었으며, 가동률도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스맥스가 올해 연결매출 전년 동기 대비 18% 오른 2조5000억원,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42% 상승한 2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국내는 수출 주도 브랜드의 수주 집중되며 연간 목표(20%)를 2분기 중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예상보다 빠른 중국 회복, 고성장 중인 동남아, 원부자재 자회사의 호조까지 이어지며 2분기부터 모멘텀 본격화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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