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한복판서 벌어진 '충격 납치극'…강도들이 노린 사람은 [소셜픽]
정재우 앵커 2025. 5. 14. 09:20
프랑스 파리의 한복판에서 납치극이 벌어졌습니다.
범인들은 암호화폐 업계 임원의 가족을 노렸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아침, 복면을 쓴 남자 두 명이 거리에서 납치를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옆에는 흰 승합차에 문이 열려 있고, 여성이 소리를 지르며 저항합니다.
범인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피해자는 떨어져 있던 총기를 멀리 던져 버렸습니다.
주변 시민들은 개입하지 않았는데 소화기를 들고 한 남자가 뛰쳐나오자, 그제서야 범인들은 차를 타고 도망쳤습니다.
사건은 파리 11구의 거리에서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암호화폐 업계 임원의 딸이었습니다.
프랑스의 한 극우 정치인은 "보고타가 아니라 파리 중심에서도 납치를 당할 수가 있다"고 꼬집었는데요.
지난 1월에도 파리에서 암호화폐 인사를 노린 납치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엑스 'MarionMarechal'·유튜브 'Le Parisien'·엑스 'AmauryBucco' 'Web3f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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