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준호, 결혼 앞둔 이상민에 뿔났다…"나 묻히잖아" ('돌싱포맨')

이유민 기자 2025. 5. 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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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돌싱포맨'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글로벌 캔디 특집에서 김준호는 사유리, 차오루, 김서아와 함께 출연해 폭소만발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이상민의 깜짝 결혼 소식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 형 결혼하면 주식 상한가 10번은 쳤다"고 과장 섞인 농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난 진짜 결혼한다"며 연인 김지민과의 웨딩사진을 꺼내 자랑, 예비 신랑의 설렘 가득한 면모도 보였다.

ⓒSBS '돌싱포맨'

또한 그는 "이상민이 나보다 먼저 결혼하면 난 묻힌다"고 말하며 장난스럽게 질투를 드러냈고, 탁재훈과 임원희에게는 특유의 '돌직구 놀림'으로 폭소를 유도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사유리가 이상민에게 기사를 보고 연락을 받았다고 하자 김준호는 "그걸 이상민이 진짜 돕는다고 생각한 거냐"고 짓궂게 물었고, 이상민이 "마음씨 좋은 분이라 그냥 넘어가 준다"고 하자 "그 말은 결국 모른다는 거 아니냐"고 받아쳐 좌중을 뒤집어놓았다.

여기에 김준호는 탈북 유튜버 김서아에게 "북한에서는 키스하자는 말을 어떻게 하냐"고 물은 뒤, 직접 "입술 교환 때리자우"라는 말로 폭소를 유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처럼 김준호는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배꼽 잡게 만들며 활약했다. 그의 입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계속된다.

한편, 김준호는 2006년 연상인 뮤지컬 배우와 결혼해 많은 축복을 받았지만, 12년 만인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아픔을 겪었다. 이후 김준호는 코미디언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며, 오는 7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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