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신세계, 하반기 강한 회복세 전망…목표가 18%↑"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신증권은 14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20만 원으로 18%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실적 상저하고 회복세를 반영하며 상승 흐름 이어갈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신세계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 8780억 원, 13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 19% 감소했다.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실적 기록했다는 것이 대신증권 평가다.
백화점은 1분기 기존점 성장률이 0.4% 역성장했다. 탄핵 국면 속 늦추위로 소비가 부진한 영향이었다. 서울 및 지방 주요 포스트 점포 매출 성장률은 6~8% 늘었으나 이외 점포 매출은 부진했다. 고가 주얼리 외 대부분 카테고리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신세계DF는 개별관광객(FIT) 매출 증가와 공항점 정규 매장 면적 확대로 매출액 15% 고성장했다. 시내점 경쟁 완화와 공항점 임차료 감면 효과(45억 원)로 영업적자 23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 355억 원 대비 대폭 개선됐다.
유 연구원은 백화점 실적에 대해 "2분기 중 본점 리뉴얼이 마무리되면 하반기 감가상각비 증가가 예상되나, 고가 럭셔리 중심의 MD 재편으로 매출 증가에 따라 일부분 비용 충당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면세점에 대해서는 "경쟁 완화, 공항점 임차료 감면 효과로 하반기로 갈수록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주요 사업부 실적이 지난해 말 반영된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올해는 하반기에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는 구조"라고 진단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또 술이네"…박나래 활동 중단 후 '막걸리 학원' 다니자 시끌
- "옷 입으면 안 돼요"…항상 나체로 생활, 태국 '누드 리조트' 어디?
- 차은우 '200억 탈세' 그러면 유재석은?…"100억 벌어 세금만 41억 납부"
- "만취한 아내, 속옷 바뀌어 불륜 확신"…개그맨 이승주 사설탐정 된 사연
- "유부남과 바람피운 장모, 상간녀 소송당해…위자료 대신 내주기 아깝다"
- "결혼 3개월 남편, 팁 주듯 아내 가슴에 돈 꽂아…예물 돌려받을 수 있나"
- 중학생 집단폭행 신고했더니…가해자 부모 "어차피 우리 애 유학 간다"
- 김연아 "'나는 솔로'·'이혼숙려캠프' 오랜 시청자…울면서 봐"
- "버닝썬 재건 꿈꾸는 승리, 캄보디아 범죄 단지 간부들과 함께 파티"
- 김연아 "선수 때 아사다 마오와 인사만…친할 기회 없었다, 은퇴 후에도 못만나"